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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 인공지능 플랫폼은 언론·미디어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, 정보 검색부터 콘텐츠 생성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입니다. 2025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구축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되었습니다.
1. AI 메타 검색 및 전문 정보 탐색
- 언론재단이 보유한 8,000여 건의 미디어 데이터(‘언론수용자 조사’, ‘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’, ‘언론인 의식조사’, ‘신문·잡지 산업 실태조사’ 등)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.
- 키워드 일치뿐 아니라 본문 전체를 AI가 분석해, 관련도순 정렬·발행일·저자·제목 등 다양한 조건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- 본문 내 이미지, 통계표까지 검색 가능해 연구자와 언론인, 학생 등 다양한 사용자가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
2.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생성
- 사용자의 질의에 대해 즉각적이고 맥락 있는 대화형 응답을 제공합니다.
- 최대 3회까지 이어지는 상호작용(멀티턴) 대화 기능으로, 이전 질문의 맥락을 반영한 답변이 가능합니다.
- 제목과 간단한 주제만 입력해도 보고서 초안(7종)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, 추가 첨부 자료를 업로드하면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제공합니다
3. 맞춤형 자료 제공 및 활용성 강화
- 연구보고서, 조사분석서,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 자료를 분류체계에 따라 맞춤 제공
- 미디어 리터러시, 해외 미디어 동향 등 정기간행물까지 포함하여 미디어 산업 전반의 트렌드와 통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
제공 서비스 예시
서비스 유형 | 주요 내용 및 특징 |
AI 메타 검색 | 간행물별·조건별·유형별 미디어 자료 통합 검색 |
생성형 AI 대화 | 질의응답, 맥락 반영 멀티턴 대화, 자동 보고서 초안 생성 |
이미지/통계표 검색 | 본문 내 시각자료·통계자료까지 탐색 가능 |
맞춤형 자료 제공 | 연구자·언론인·학생 등 목적별 자료 추천 및 활용 지원 |
활용 대상 및 기대 효과
- 연구자·언론인: 미디어 관련 조사, 통계, 트렌드 파악 및 분석에 활용
- 학생·일반인: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, 논문·보고서 작성 지원
- 정책 담당자: 미디어 산업 정책 수립 및 현황 분석 자료로 활용
FAQ
Q1. 미디어 인공지능 플랫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?
네, 플랫폼은 무료로 공개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.
Q2. 어떤 자료를 검색할 수 있나요?
언론재단이 2006년 이후 발행한 8,000여 건의 미디어 관련 조사, 통계, 연구보고서, 정기간행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합 검색할 수 있습니다.
Q3. 생성형 AI 기능은 어떻게 활용하나요?
질문을 입력하면 AI가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며, 보고서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결론
미디어 인공지능 플랫폼은 방대한 미디어 데이터를 AI로 쉽고 빠르게 탐색하고,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. 미디어 정보 활용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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